양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오늘은 몸에 좋다는 양파를 더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맛있는 양파 고르는 방법을 알아 보아요~
혼자 살아도 할거 다하는 은쩡이래요 ㅋㅋ
양파는 다양한 음식의 감초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건강,다이어트 관리에도 많이 이용되는 식품이랍니다.
특히 혈화알릴 이라는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춰 주어서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분이라면 양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양파의 펙틴이라는 물질! 이것은 혈액순환 촉진과 함께 해로운 물질로부터
혈액을 보호하여 혈액이 맑게 유지되도록 도와주는데요,
여기에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은 시력저하를 막아주고 간기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숙변제거에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파를 생으로 먹기는 좀처럼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양파를 음식에
첨가하여 섭취하거나 혹은 즙으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자 그럼, 양파에 성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양파를 구입할 때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인데요,
양파의 암,수 구별법을 알아두시면 맛있고 좋은 양파
고르는 방법과 양파를 잘 보관할수 방법까지 알게 되신답니다^^
무심코 지나치셨지만 좀 통통하고 납작한 왼쪽의 양파와
약간 길쭉한 양파의 모양이 구별되시나요?
통통하고 납작한 양파가 암컷이고 길쭉한 양파는 수컷인데요,
암컷 양파가 당도가 더 높고 잘 상하지 않는다고 해요,
양파에 암,수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나요?
그래서 저는 마트에서 양파를 고를때 되도록이면 둥글고 넙적한 양파를 고른답니다.
망에 담겨 있을때는 비율적으로 암컷 양파가 많은것을 집어 들지요~~
양파는 망째 서늘한 곳에 달아 두고 꺼내 먹기도 하구요,
양이 많을 때는 신무지나 호일로 감싸 공기와 빛을 차단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도 합니다.
혹은 양파를 손질해서 비닐팩에 하나씩 담고 냉장고에 보관후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지요
이렇게 손질을 해서 보관한 양파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오래 보관할수 있어 유용하답니다~~
끝으로 양파를 썰때마다 매워서 눈물이 났는데 양파 까는법도 알려 드려요^^
1. 양파를 까기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손질을 하면 양파의 온도가 떨어져 실온에 보관한 양파를 깔 때보다 눈이 덜 맵답니다.
2.촛불을 켜고 야파를 까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날아가 덜 맵게 양파를 깔 수 있답니다.
3.찬물에 양파를 담가 두었다 양파를 까면 덜 맵답니다.
몸에 좋은 양파, 맛있는 양파 잘 고르시고 보관도 잘하셔서 활용 많이 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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