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지난 21일 부터 25일 까지 남녀 직장인 708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40.9억으로 집계 됐다고 합니다.
특히 40대 직장인들은 43.2억이 있어야 부자라고 답해 20대 (40.1억),30대(40.1억)보다 부자의 기준이 더 높았습니다.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40억인데 반해 본인이 평생 모을 수 있는 액수는 평균 8억 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대 직장인이 부동산 경기 흐름에 가장 관심이 높다고 하네요.실제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올해에도 모아야 할 자산 목표가 있다고 답했으며 이러한 답변은 30대가 20대와 40대 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현재 재테크를 하는 직장인도 52.4%로 2명중 1명 정도로 재테크 성향은 공격적인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형보다는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안정형을 추구하는 직장인이 더 많았습니다.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과반수 이상이었으며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을 활용한다는 직장인도 많았습니다.
이어 국내 주식투자는 24.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직장인이 꼽은 재테크 성공방법은 연령대 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요,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답변을 보인 것은 습관적으로 경제뉴스를 챙겨 본다는 것과 여유자금 확보, 부동산 경기 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대 직장인 중에는 신용카드 사용을 최소화 한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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